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 한화 |
0 | 0 | 3 | 0 | 1 | 0 | 0 | 1 | 1 | 15 | 2 | 2 | |
| 롯데 |
1 | 5 | 0 | 1 | 3 | 2 | 0 | 0 | - | 15 | 1 | 4 |
홈런 : 가르시아(롯데, 10호, 6회2점, 구대성), 이범호(한화, 14호, 8회1점, 조정훈)
우왕! 정말 오랫만에 야구장이라는데를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무려 7년만에 방문하는 사직야구장(웃음)
친구 고신선™이 야구나 보러 가지 않겠냐고 권하길래 오랫만에 야구도 보고 싶고 거기에 최근 롯데는 분위기가 무척이나 좋기 때문에 승리를 기대하고 갔습니다.
관전물자(술, 안주) 구매를 위해 홈플러스에 들리는 바람에 약간 늦은 시간인 7시에 입장. 그런데 점수 5:0 >_<
전체적으로 롯데 일방적인 경기였는데 "부산시민 여러분 시원하시죠" 모드였던 강민호와 카림 가르시아가 제대로 활약해주니 팀 타선 전체가 활활 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초반에 6점낸 것을 비롯 중반에도 지속적으로 터져주면서 무려 12득점이나 해냈습니다.
선발투수인 조핑키는 컨디션이 그닥 안 좋아 보였는데요. 계속 맞아나가면서도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7이닝 4실점 정도로 마무리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투구수가 꽤 많았는데도 8회에 올라와서 1실점을 더 하게 되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8회 올라온 배장호는 구위가 나빠보이지는 않았는데 의외로 맞아나가더군요.

그런데 5연승 중임에도 관중이 그닥 많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올해 롯데가 초반에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흥행에서 실패를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6연승도 하고 4위가 가시권에 든 만큼 다시 만원관중으로 꽉 들어찬 사직구장의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키는 좀 커지고 머리는 좀 작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오랫만에 간 야구경기가 승리로 끝나서 정말 기뻤고 즐거웠습니다.
어제도 경기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연승을 이어갔고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이기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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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마르신듯.;ㅁ;
군대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