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롯데가 성적이 나빠지니까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하 로이스터 감독)의 한계를 보았다는 둥 심지어 로이스터 감독이 퇴임해야 한다는 둥 로이스터 회의론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디씨 용어로 하면 꼴리건들의 꼴레발이라고 할까요? 5월에는 무슨 로이스터 감독이 히딩크 감독인것처럼 떠 받들더니 성적좀 떨어진다고 강병철 전 감독이 차라리 명장이라는 둥 이상한 반응까지 보이니 당황스럽기 까지 합니다.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한게 작년 12월이었고 실제 선수들을 현장에서 지도한지는 꼴랑 반년입니다. 계약 기간 2년의 절반 조차 지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코칭 스탭은 페르난도 아로요 투수코치 이외에는 작년에 강병철 전 감독과 함께 했던 맴버 그대로입니다.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강병철 감독 맴버도 아니고 성준 투수코치 정도를 제외하면 박영태 수석코치를 위시한 롯데의 토착 세력입니다.
로이스터 감독의 시즌 구상은 스프링캠프에 가서나 이루어졌고 용병 영입 또한 구단이 제시한 리스트 중에 선택하는 정도에 그치는 등 실제 로이스터 야구를 롯데에 접목시키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롯데의 모습이나 로이스터 야구는 실패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전 니혼햄의 힐만 감독 같은 경우에도 4년간의 시행 착오를 거쳐 니폰이치의 자리에 올랐듯이 현재 분명 불펜 운영이나 작전 면에서 미숙한점이 많지만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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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터 회의론은 저번 sk전에서
로이스터 감독이 성큰 옹한테 작전 야구의 측면에서
밀린 것 때문에 힘을 얻게 된 것 같아. -_-;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감독으로서의 역량으로서
성큰 옹한테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김성근 감독 "성큰"이라고 불렀다가는 SK팬들에게 난도질 당한다 조심 해라 ㅋㅋ
김성근 감독의 야구는 철저하게 감독이 하는 야구고 로이스터 감독은 선수가 하는 야구를 표방하는데 만화 메이저에 처음에 깁슨이 일본와서 충격 먹듯이 미국의 Baseball과 한국의 야구는 다른점이 너무 많다는거지... 누가 옳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